- SNS 메시지·국정활동 사진도 포함
생중계 영상 연계한 전자책 무료 공개…음성 변환 기능으로 정보 접근성 확대
![]() |
| ▲ 청와대가 25일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1년간의 연설과 메시지를 담은 ‘이재명 대통령 연설문집(제1권)’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2026.10.25 (사진=연합뉴스) |
청와대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첫 1년간 주요 연설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시지를 담은 '이재명 대통령 연설문집(제1권)'을 발간했다. 취임 당시 국민에게 제시한 국정 비전부터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입장까지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철학과 발자취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청와대는 25일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이 대통령이 국내외 주요 행사에서 발표한 연설과 SNS 메시지 등을 수록한 연설문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총 386쪽 분량의 이번 연설문집에는 대통령 취임선서를 비롯해 지난해 8월 광복절 경축식, 11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올해 2월 남부내륙철도 착공식과 5월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등 주요 국정 일정에서 발표한 메시지가 담겼다.
국정운영의 중요한 순간을 기록한 사진들도 권두 화보로 수록됐다.
특히 이번 연설문집은 공식 연설뿐 아니라 이 대통령이 SNS를 통해 국민에게 전달한 메시지까지 포함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청와대는 이를 통해 국민과의 소통, 사회통합, 공정과 신뢰, 실용주의에 기반한 국정운영 철학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취임 이후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국가 비전으로 제시하고 정치 통합, 혁신경제, 균형성장, 사회안전망 강화, 국익 중심 외교안보 등 5대 국정목표를 추진해 왔다.
이번 연설문집에는 이러한 국정목표를 바탕으로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국민에게 정부의 입장을 전달해 온 과정이 담겼다.
강훈식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발간사를 통해 이 대통령이 자신의 발언에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국정에 임해 왔다고 평가했다.
강 전 실장은 “대통령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좌하며 알게 된 것이 있다면, 이 대통령은 누구보다도 자신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무거운 책임을 느끼는 사람이라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가 대통령의 생각과 정책을 움직이고, 국민에게 다시 약속으로 돌아오는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연설문집은 종이책뿐 아니라 전자책으로도 제작됐다.
전자책에서는 개별 연설문을 선택하면 해당 발언이 이뤄졌던 당시의 대통령 생중계 영상을 함께 볼 수 있도록 했다. 글로 기록된 연설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발언 당시의 현장 분위기와 메시지를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이다.
노인과 장애인 등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국민을 위해 음성 변환용 코드도 탑재했다.
청와대는 연설문집을 온·오프라인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종이책은 입법부와 행정부, 사법부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국공립도서관과 대학도서관 등에 배포된다.
온라인 전자책은 청와대와 정책브리핑, 정책주간지 'K-공감' 홈페이지 및 시중 온라인 서점 등을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이번 연설문집은 대통령의 공식 발언을 기록하고 보존하는 동시에 국민이 국정운영의 방향과 정책적 약속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료라는 의미도 갖는다.
특히 취임 첫해 주요 연설과 SNS 메시지를 함께 수록함으로써 이 대통령이 공식 석상과 온라인 소통을 통해 어떤 국정철학을 제시해 왔는지 살펴볼 수 있게 됐다.
취임 첫 1년의 국정 비전과 정책 메시지를 집대성한 이번 연설문집이 국민과 정부의 소통을 넓히고, 향후 국정운영의 성과와 약속 이행을 살펴보는 기록으로 활용될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시사타파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태원 참사 4주기 “4년이 지나도 진실은 아직”…유가족·시민, 진상규명 촉구 [현장스케치]](/news/data/20261025/p1065590544975108_476_h2.jpg)
!["정청래!" 환호 속 출마선언...국회 소통관 달군 지지자들 [현장스케치]](/news/data/20260713/p1065613859759684_436_h2.jpg)
![이광재 개소식 성황…추미애·우상호·조정래 한목소리 “실력·인품 갖춘 이광재” [현장 스케치]](/news/data/20260510/p1065612907692948_94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