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긍정 7%p 하락...취임 후 첫 ‘데드크로스’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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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0 11:32:36
시사타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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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43%·부정 48%…2주 만에 긍정 7%p 하락
김승원 인선 47%·용혜인 인선 63%가 “잘못”
호르무즈 파병도 반대 45%로 찬성 36% 앞서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 평가는 43%, 부정 평가는 48%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선 것은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취임 후 처음이다. 출처=NBS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2주 만에 7%포인트 하락하며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서는 ‘데드크로스’도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처음 나타났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10일 공개한 NBS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 평가는 43%, 부정 평가는 48%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보다 긍정 평가는 50%에서 43%로 7%포인트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43%에서 48%로 5%포인트 상승했다. 

▲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에 대해 응답자의 47%가 ‘잘못한 인선’, 24%가 ‘잘한 인선’이라고 답했다.(상) /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지명에 대해 응답자의 63%가 ‘잘못한 인선’, 17%가 ‘잘한 인선’이라고 평가했다. (하) (출처=NBS)


장관 후보자 인선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도 높았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은 ‘잘못한 인선’ 47%, ‘잘한 인선’ 24%로 나타났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지명은 ‘잘못한 인선’이 63%로 ‘잘한 인선’ 17%를 크게 앞섰다. 특히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용 후보자 인선을 잘못했다는 응답이 50%에 달했다.


▲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해 응답자의 45%가 반대, 36%가 찬성한다고 답했다. 자료=NBS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는 반대 45%, 찬성 36%로 조사됐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반대가 55%로 찬성 31%보다 높았다.


▲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39%로 직전 조사보다 2%포인트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25%로 5%포인트 상승했다. 조국혁신당은 3%, 개혁신당과 진보당은 각각 1%로 조사됐다. (출처=NBS)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9%, 국민의힘 25%,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과 진보당이 각각 1%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5.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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