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대 후보 19명 공명선거 서약..."허위사실·비방 없이 결과 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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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0 13:00:44
시사타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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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당대회 후보 19명, 공명선거 실천과 결과 승복 공동 서약.
허위사실 유포·금품 제공·비방·흑색선전 금지를 약속.
민주당은 21~23일 예비경선을 거쳐 당대표 후보를 3명으로 압축한다.
▲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당 대표 후보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준비하며 민주당 대표 의사봉을 만져보고 있다. 왼쪽부터 김보미·정청래·김민석·고민정·송영길 당 대표 후보. 2026.7.20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 19명이 공명선거 실천을 다짐하며 허위사실 유포와 금품 제공, 후보 비방을 하지 않고 선거 결과에 승복하겠다고 약속했다.

민주당은 20일 국회에서 당대표 후보 5명과 최고위원 후보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당대표 후보인 김민석·고민정·정청래·김보미·송영길 후보와 최고위원 후보인 박선원·이건태·이성윤·김용·박성준·박승원·정민철·한민수·서미화·최민희·김영호·임미애·신계륜·김형남 후보가 참석했다.

후보들은 서약서를 통해 허위사실 유포와 금품·향응 제공, 후보 비방, 흑색선전, 지역감정 조장 등 공명선거를 저해하는 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당헌·당규와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을 준수하고 선거 결과에도 승복하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깨끗하고 치열하며 품격 있는 경쟁을 통해 모두가 함께 승리하는 단합된 경선을 만들고, 국민과 당원, 대한민국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앞장서겠다"는 내용도 서약서에 담겼다.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들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7.20 (사진=연합뉴스)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을 계기로 선의의 경쟁과 포지티브 선거운동을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며 "결과뿐 아니라 과정에서도 정정당당한 승부를 반드시 유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160만 권리당원이 주인공인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후보가 페어플레이를 펼쳐 달라"며 "민주당의 가치와 비전이 하나로 모이는 전당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병훈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은 "공정하고 원칙 있게 지도부 선거를 관리하는 것이 선관위의 역할"이라며 "누가 선출되더라도 모든 후보가 결과에 승복하고 민주당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도록 불편부당의 원칙에 따라 선거를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선 일정에 돌입했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예비경선을 실시해 당대표 후보는 5명에서 3명으로 압축할 예정이다.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서 14명의 최고위원 후보들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에 참석해 서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7.20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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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댓글 >

댓글 2

  • 깜장왕눈이 님 2026-07-20 17:00:55
    알.정.찍. 화이팅
  • 강민기님 2026-07-20 16:41:42
    비열한 배신 폐륜아와 그의 픽은 지들이 불리하면 당헌,당규를 개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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