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인천시장, 시도지사협의회장 선출...국무회의 상시 배석

  • -
  • +
  • 인쇄
2026-08-14 13:00:00
시사타파뉴스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이제 원하는 대화방에서 붙여넣기 하세요. 카톡 기사 보내기 https://www.sstpnews.com/news/view/1065598586440386
▲ 박찬대 인천시장이 6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 인천시 질식사고 근절 공동선언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6.8.6 (사진=연합뉴스)

 

박찬대 인천시장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인천시는 14일 서울에서 열린 제6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박 시장이 제19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총회에 참석한 15개 시·도지사의 전원 동의로 추대됐다.

임기는 이날부터 1년이다.

박 신임 회장은 국무총리와 함께 중앙지방협력회의 공동부의장을 맡아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국민통합위원회 등 중앙정부 위원회에도 참여해 지방정부의 입장을 대변한다.

특히 지난 7일 국무회의 규정이 개정됨에 따라 시도지사협의회장은 국무회의에 상시 배석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지방정부의 주요 현안과 요구를 중앙정부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전달할 수 있는 통로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박 시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지방시대의 완성은 단순한 권한 이양을 넘어 지방이 스스로 성장 동력을 만들고 안정적인 재정이 뒷받침될 때 완성된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 시·도의 고유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원팀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협의회장에게 주어진 국무회의 배석 권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국회와도 지속해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방정부가 대한민국 미래 성장의 당당한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광역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방분권을 확대하기 위해 1999년 설립된 법적 협의체다. 중앙정부 및 국회와 협력하며 지방자치 관련 정책을 이끌고 중앙과 지방을 연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저작권자ⓒ 시사타파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댓글 1

  • 윤지송님 2026-08-14 17:09:11
    이건 또 뭐여...?

"함께하는 것이 힘입니다"

시사타파 뉴스 회원이 되어주세요.

부패한 기득권 세력에 맞서 국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진실 전달에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