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경남지사 탈환 승부수…박완수와 리턴매치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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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7 16:00:22
이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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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 재도전...박완수와 리턴매치 성사
여야 단수공천 완료...전·현직 맞대결 구도 확정
보수 텃밭 경남서 전국 판세 가를 핵심 승부 주목
▲ 더불어가 17일 오전 경남 창원시 성산구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신청서 제출 후 선거용 의상을 착용하고 있다. 2026.3.17 (사진=연합뉴스)

 

6·3 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선거가 박완수 현직 지사와 김경수 전 지사의 맞대결로 확정되며 본격적인 경쟁 국면에 돌입했다.

국민의힘은 17일 박완수 지사를 단수공천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행정 경험과 도정 운영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안정적 리더십을 이유로 들었다. 박 지사는 우주항공청 사천 개청, 산업 육성 정책 등을 앞세워 재선 도전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경수 전 지사가 후보로 확정됐다. 김 전 지사는 이날 경남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공식 돌입했다.

김경수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 선거에서 승리해 민주당 최초로 경남지사를 배출했지만, 이후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지사직을 상실했다. 이후 특별사면과 복권을 거쳐 정치에 복귀하며 이번 선거에 재도전하게 됐다.

김 후보는 “과거 도정 공백에 대해 도민에게 사과한다”며 재도전의 명분을 강조했고, 서부경남 KTX 조기 완공 등 지역 균형발전 공약을 내세웠다. 

 

▲ 지난 16일 실국본부장회의 주재하는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지사 (사진=연합뉴스)

이번 선거는 전통적 보수 강세 지역인 경남에서 치러지는 만큼 상징성이 크다. 특히 전·현직 지사 간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전국 지방선거 판세를 가늠할 주요 변수로 평가된다.

양측은 이미 경남·부산 행정통합 문제를 두고도 입장 차를 드러내며 정책 대결 구도 역시 본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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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댓글 >

댓글 2

  • 밤바다님 2026-03-17 21:09:51
    경남도지사는 우리 김경수 경남도지사님이 반드시 되찾아 온다
    지선 압승을 위해 김경수 경남도지사님 화이팅!!!
  • 깜장왕눈이 님 2026-03-17 17:26:46
    뭐 믿음직 한게, 걱정 하나 엄따. 갱수곧지사님요 화이팅하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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