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천의 골든타임 놓치지 않겠다" [당선 소감]

  • -
  • +
  • 인쇄
2026-06-04 02:17:13
이종원 기자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이제 원하는 대화방에서 붙여넣기 하세요. 카톡 기사 보내기 https://www.sstpnews.com/news/view/1065543450188525
박찬대 민주당 후보, 인천시장 선거 승리.
"민생 회복 위한 긴급 100일 프로젝트 즉시 가동" 강조.
정부와 협력해 경제 활성화·미래산업 육성 추진.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가 6·3 지방선거 인천시장 선거에서 승리하며 민선 9기 인천시정을 이끌게 됐다.

박 당선인은 개표 초반부터 우위를 유지하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인천시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집권 여당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정 운영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박 당선인은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출신으로 인하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뒤 공인회계사와 금융감독원, 회계법인 등을 거쳐 정치에 입문했다.

2016년 총선에서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3선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국회 원내대표를 역임했다.

선거 과정에서 박 당선인은 인천 경제 회복과 미래산업 육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인공지능(AI), 바이오, 문화콘텐츠, 에너지 산업을 중심으로 한 'ABC+E 전략'을 통해 인천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송도 바이오 산업 고도화, 인천공항·인천항 물류 경쟁력 강화, 원도심 활성화, 친환경 에너지 산업 육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박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1년 전 국민께서 이재명 정부를 선택해 대한민국을 바로 세웠고, 오늘 인천시민들께서 위대한 인천을 향한 선택을 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의 선택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민생 회복을 위한 긴급 100일 프로젝트를 즉시 가동하고 인천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하늘길과 바닷길, 원도심과 신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인천을 만들겠다"며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당선인은 앞으로 인천 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강화, 원도심과 신도시 균형발전, 미래산업 육성을 중심으로 시정을 운영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시사타파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댓글 0

"함께하는 것이 힘입니다"

시사타파 뉴스 회원이 되어주세요.

부패한 기득권 세력에 맞서 국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진실 전달에 힘쓰겠습니다.